나의 이야기

울집 겨을

서울나그내 2013. 1. 2. 12:23

아침에일어나니 눈이내리기시작하내요

소복소복내리는눈이 쌓여만가는대 아무도오지않는고즈녁한벌판에

둘이않아 이런저런이야기를하며 내리는눈을바라보내요

벽난로엔 장작불이타오르고 창박엔 하얀눈이내려 쌓여만가고

행복이란이런게아닌가합니다 점심먹고 눈을치우다 몇장찍어올려보내요.

좋은말 한마디
♣ 좋은말 한마디 ♣

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

"힘을 내세요"라는 말입니다

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
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
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



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

"용기를 잃지 마세요"라는 말입니다

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나거든요
오늘 이 말을 꼭 속삭이세요
그러면 당신도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


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
"아름다워요"라는 말입니다

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환해 지거든요
오늘 이 말을 꼭 소근거리세요
그러면 당신도 아름다워지게 될 테니까요.
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
"감사합니다"라는 말입니다

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푸근해 지거든요
오늘 이 말을 꼭 또렷하게 해 보세요
그러면 당신도 감사를 받게 될 테니까요


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
"사랑해요"라는 말입니다

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사랑이 깊어지거든요
오늘 이 말을 꼭 하셔야 해요
그러면 당신도 사랑을 받게 될 테니까요.

-좋은 글 중에서 옮김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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